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즈믹 호러 (문단 편집) == 관련 작품 == 아래 기준에 적합한 작품만 등재한다. * '''공포 범주'''여야 한다. * [[그래비티 폴즈]] : [[빌 사이퍼]]는 코스믹 호러에 해당하는 존재이지만, 애니메이션의 장르가 공포가 아닌 코미디, 다크 판타지, 성장물이기 때문에 등재 기준에 적합하지 않다. 결국 빌 사이퍼도 약점과 한계가 존재하며, 마지막에 주인공에게 패배해서 파멸하기 때문이다. * 우리가 사는 세상과 다른 곳에서 넘어 온 초월적/초자연적인 존재나 형언불가한 현상이 등장한다. 물론 코즈믹 호러의 단어만 생각하면 우주의(cosmic) 무서운 요소들(ex. [[블랙홀]]이나 플레어로 인한 지구 멸망)도 포함되겠지만, 창작물에서 쓰일 때는 '''우리가 '모르는' 세계(외계, 우주의 알려지지 않은 장소, 다른 차원 등)로부터 온 두려운 존재'''가 등장한다는 개념이 강하다. 러브크래프트의 '미지의 공포'에 대한 명언을 되새겨보면 이해가 빠르다. 따라서 미지의 존재가 아니라 행동의 동기나 목적을 어느 정도 설명하는 빌런들, 특히 그 중에 인간적인 감정을 보여주는 빌런들은 코즈믹 호러에 해당하지 않는다.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스칼렛 위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완다]]는 정체도 확고하고 개별 드라마도 있고, 작중에서도 완다가 스칼렛 위치로서 활동하는 원인은 '''어머니'''로서의 인간적인 감정 때문이었다. [[시니스터 스트레인지]]조차도 결렬은 됐지만 협상을 하려는 행동을 하려는 등, 소통 자체는 할 수 있다. 부가적으로 [[다크홀드]]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고하지만 시니스터 스트레인지가 아닌 주인공 닥터 스트레인지와 세계를 완전히 파멸로 이끌었다고 보긴 힘들다. * 작중 등장인물(주인공/인간 쪽)들은 대부분 해당 현상이나 존재에 무력하다. 즉 주인공 일행에 포함된 강력한 능력자나, 혹은 과학자나 정부기관 같은 강력한 세력 등 '''문제의 존재를 대항 세력으로 제압할 가능성이 있거나 마지막에 제압해서 완벽하게 승리하면 코즈믹 호러로 간주하지 않는다.''' 쉬운 예시로 [[에이리언(에이리언 시리즈)|에일리언]]과 [[프레데터(프레데터 시리즈)|프레데터]]를 들 수 있다. 에일리언은 작중에서 인간과는 상대도 안되는 막강한 괴물로 묘사되지만, 등장인물들이 제대로 준비를 갖추면 죽일 수 있다. 또한 제대로 태세를 갖춘 정규군은 높은 화력을 동원하여 충분히 제거 가능한 걸로 나온다. 따라서 에일리언 자체는 막강한 괴물이지만 인류 전체의 대응 앞에서는 그렇지 않기에 코즈믹 호러에 해당하지는 않는다. 프레데터의 경우도 인간에 비해서 월등히 뛰어난 과학기술과 강인한 육체, 전투력을 지녔지만 인류의 무기에 부상을 입으며 근성을 가진 주인공[* 엘리트 군인, 경찰, 용병, 전사, 심지어는 주인공은 아니지만 일본도를 든 야쿠자에게도 검술 대결로 사망한다.]에 의해 최후를 맞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결정적으로 이들은 사냥꾼으로서의 긍지를 중요시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 괴물이 나오는 대부분의 장르는 이런 식이므로 코즈믹 호러에 해당하지 않는다. 반면 이벤트 호라이즌의 경우 처절한 사투끝에 우주선을 폭파시키고 탈출하지만, 결국에는 괴물들이 사는 암흑 차원은 건재하기 때문에 코즈믹 호러인 것이다.[* 게다가 주인공을 노리는 암흑 차원의 존재들은 프레데터와는 달리 인간적인 감정이라는게 없다. 오로지 이유도 없이 상대를 고문하고 죽이는 것만을 목적으로 할 뿐이다. 이들이 대체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는 마지막까지 밝혀지지 않는다.] 비슷한 이유로 코즈믹 호러로 간주되기 쉽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닌 것들을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다. * [[타이라니드]]와 [[저그]] : 충분한 무력을 보유한 세력이 군사력을 통해 상대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캠페인 중에는 테란 측 주인공이 잘못된 선택을 할 경우 찾아오게 될 멸망의 미래를 보여주는 임무가 있는데, 이건 무한대의 저그와 저그 혼종 병력들이 모든 생명체들이 멸망할 때까지 끝없이 밀려온다. 게다가 멸망 이후, 어둠의 존재가 멸망을 뿌듯해하며 저그 혼종을 이용해 저그까지도 모조리 죽여 버리는 걸로 끝난다. 이 임무 하나만 떼서 본다면 코즈믹 호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대응은 가능하지만, 사실 그 대응은 대왕오징어랑 싸우면서 빨판 몇 개 뜯어내는 것에 불과하므로...물론 결국 짐과 캐리건이 아몬을 죽이고 미래를 바꾸지만.] * [[마블 코믹스]] & [[DC 코믹스]] 등의 [[우주적 존재]] : 어지간해선 히어로들이 대항하거나 결국엔 격퇴하므로 해당되지 않는다. * [[우주전쟁(2005)]] : [[트라이포드]]라는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들이 타고 다니는 전투기계가 인간이 가진 그 어떠한 무기도 통하지 않는 무적의 상태여서 코즈믹 호러인줄 알았으나 전혀 예상치 못한 외계 행성에는 존재하지 않는 지구의 세균과 바이러스, 미생물들에 의해 트라이포드의 방어막이 무력화되어 파괴되어 버리고는 외계인들 또한 세균에 감염되어 집단으로 떼죽음을 당하는 허무한 최후를 맞이하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 * [[가면라이더 세이버]] : [[전지전능의 서]]에 모든것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 운명의 끝은 파멸이다. 최종보스는 이것을 보고 절망해 타락했고, 결국 막바지에 끝을 향해 달려간다. 그러나 주인공 일행은 이것을 새로운 이야기를 쓰는것으로 극복했다. 따라서 코스믹 호러가 아니다. * 설령 제압했더라도 이는 단기적이며, '''[[마지막에 성공한 악당|장기적으로는 파멸, 공포의 근원이 남아있다면]] 여기에 포함된다. 최소한 [[해피 엔딩]], [[굿 엔딩]]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인 [[인스머스의 그림자]]에서는 [[딥 원]]들이 살고 있는 바닷속 거주지를 미군이 폭격을 가함으로써 파괴한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 주인공의 꿈을 통해 딥 원 조상들이 나타나 딥 원들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따라서 해피 엔딩과는 거리가 멀다. 끔살은 기본이고,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유린당한 끝에 장난감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사건이 해결됐다 싶더라도 [[PTSD]]와 정신적인 무력감에 빠져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지 못하며 마음이 꺾인 상태가 되고 만다. * 초인 내지는 인외적 존재의 살인마들[* [[제이슨 부히스]], [[마이클 마이어스]], [[데드캠프]] 시리즈의 마운틴맨, [[빅터 크라울리]], [[프레디 크루거]], [[핀헤드]], [[캔디맨]], [[처키]], [[T-800]](터미네이터 1편은 SF 호러이자 [[슬래셔물]]에 속한다.)등]이 등장하는 [[슬래셔 영화]]의 경우, 살인마가 주인공과 그 일행에게 치명상을 입어도 대개 죽지 않고 살아나서 속편에 나오며 생존자들은 살아남았어도 정신적인 후유증에 시달리는 묘사가 나오기는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살인마를 저지하거나 해치우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코즈믹 호러라고 보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주온]]이나 [[링]] 같은 일본식 공포물이나 이와 유사한 동양 공포물들도 그 피해가 소수 인물에게만 한정될 뿐이지 '전우주적(cosmic) 공포'에는 미치지 못한다. [* 애초에 이들은 각자 [[슬래셔물]], [[폴터가이스트]], [[좀비물]], [[뱀파이어]], [[크리쳐물]] 등의 세부장르로 나뉘어지며 코즈믹 호러도 그 중 하나다.] 즉, 악당이나 괴물 같은 악마적 존재가 살아있다고 한들, '''끼치는 피해가 크지 않으면 코즈믹 호러로 분류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